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 공자는 일찍이 진채(陣菜)의 액을 만나서 거의 아사할 지경으로 고생을 했다. 그때 제자 자로(子路)가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 공자는 그 고기의 출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고 한다. 묵자는 평소에 출처와 진퇴에 엄중한 공자도 이런 모순이 있다고 말하고 유교도를 비난했다. -묵자 송장 빼 놓고 장사 지낸다 , 가장 긴요한 것을 잊어버리고 일을 치른다는 말. 간첩을 쓰는 데에는 다섯 가지 방법이 있다. 즉 적의 고향 사람을 의지하여 역으로 적의 상태를 살피는 인간(因間), 적의 관리를 이용해서 적의 상태를 살피는 내간(內間), 적의 간첩을 역으로 이용해서 이쪽의 간첩으로 만드는 반간(反間), 목숨을 걸고 적지에 들어가는 사간(死間), 적지에 들어갔다가 교묘하게 살아서 돌아와서 작정을 보고하는 생간(生間)이다. 이 오간(五間)을 써서 적에게 들키지 않게 장수를 신기(神紀)라 할 수 있는 것으로서 군주의 큰 보배다. -손자 오늘의 영단어 - editors' association : 편집인 협회사랑은 첫인상과 함께 시작된다. -셰익스피어 구렁이 담 넘어가듯 , 일처리를 분명하고 깔끔하게 하지 못하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탓하여 하는 말. 나의 길을 밝혀 주고, 항상 인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준 것은 친절과 미(美), 그리고 진리였다. -아인슈타인 내가 깨달은 다이어트의 기본 원리는 너무나 단순했다. 그것은 먹은 만큼 운동을 하면 체중은 줄지 않고 먹은 것보다 더 많은 운동을 해야만 체중이 빠진다는 것이다. 이런 단순한 원리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한다.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은 규칙적인 생활과 소식이다. 먹은 만큼 움직이면 살은 꼭 빠진다. -구태규 마음이 아플 때는, 부(富)는 슬픈 위안에 지나지 않는다. -입센 홀로 태어나 홀로 죽으며, 홀로 가고 홀로 온다. -불경